세종 최신값19조 원
전년 대비 (제주 → 세종) 11조 원-36.7%
16년 누적 변화 (서울 → 세종) 551조 원-96.7%
기간 최고·최저
서울570조 원
세종19조 원

한눈에 보는 추이 그래프

비은행금융기관 지역별 여신 말잔 추이 — 어느 지역에 돈이 빌려지나 2024 (조 원)
비은행금융기관 지역별 여신 말잔 추이 — 어느 지역에 돈이 빌려지나 20240142.5285427.5570서울경기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경남경북충남전남전북충북강원제주세종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연도별 실제 수치

비은행금융기관 지역별 여신 말잔 추이 — 어느 지역에 돈이 빌려지나 2024 데이터 표 (단위: 조 원)
지역여신말잔(조원)비중(%)부동산대출비중
서울57032약 55%
경기41023약 58%
인천855약 57%
수도권 소계106560약 56%
부산986약 52%
대구684약 50%
광주523약 48%
대전483약 46%
광역시 소계(수도권 제외)30617약 50%
경남623약 48%
경북553약 44%
기타 도 소계40923약 45%
전국 합계1780100약 52%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세한 해설

비은행금융기관 지역별 여신이 뭐예요? — 한 문장으로 정리

쉽게 말하면, 비은행 여신 지역별 말잔은 저축은행·상호금융·캐피탈 같은 비은행권이 각 지역에 빌려준 대출 잔액 총합이에요.

여신(與信)은 금융기관이 ‘내어주는 돈’, 즉 대출이에요. 2024년 기준 전국 비은행 여신 총계는 약 1,780조 원 안팎이에요. 이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약 60%를 차지해요.

비은행 여신, 지역별 대출 잔액, 비은행권 대출 분포는 모두 같은 개념이에요.

대출 파이프에 비유하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수도권에는 굵은 파이프가 있고, 지방으로 갈수록 파이프가 가늘어져요. 집값이 오르면 파이프가 굵어지고, 집값이 내리면 파이프가 좁아져요. 부동산 담보 의존 구조의 본질이에요.

한국에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비은행 여신 규모는 크게 불어난 뒤 최근 속도가 줄었어요.

  • 2010년: 약 750조 원 — 기준점
  • 2015년: 약 950조 원 — 완만한 증가
  • 2019년: 약 1,300조 원 — 저금리에 대출 급증
  • 2020~2021년: 폭증 — 코로나 완화·저금리·집값 급등 삼중 효과
  • 2022년: 약 1,700조 원 — 역대 최고에 근접
  • 2023~2024년: 약 1,750~1,780조 원 — 고금리로 증가 둔화

변곡점은 2022년 하반기 금리 급등이에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에서 3.5%로 빠르게 올리면서 가계 대출 증가세가 꺾였어요. 잔액 자체는 줄지 않고 정체 상태예요.

수도권 집중도는 2010년 약 57%에서 2024년 약 60%로 조금씩 높아지고 있어요. 수도권 집값이 지방보다 더 많이 오른 것이 가장 큰 이유예요.

지역별·종류별로 차이가 큰가요?

17개 시·도 중 서울과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지역여신(조원)비중특징
서울약 57032%1인당 대출 최대, 고가 주담대 집중
경기약 41023%신도시·분양 대출 급증
인천약 855%항만·물류 사업자 대출 포함
부산약 986%영남 최대, 해운·조선 관련
대구약 684%섬유·도소매 사업자
경남약 623%조선·기계 연계
제주약 302%관광업 사업자 비중 높음
세종약 191%신도시 분양 담보

용도별로는 전국 기준 주택담보대출 약 52%, 사업자 대출 약 35%, 기타(자동차 할부·생활자금 등) 약 13% 수준이에요.

더 알아보기

출처: KOSIS — 비은행금융기관 지역별 여신 말잔 추이 — 어느 지역에 돈이 빌려지나 2024 (DT141Y007) 원본 페이지. 공공누리 출처표시.

자주 묻는 질문

여신과 수신, 뭐가 달라요?
수신(受信)은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받는' 돈이에요. 예금·적금이 여기 해당해요. 여신(與信)은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주는' 돈이에요. 대출·할부금융이 여기 해당해요. 비은행금융기관은 지역에서 수신을 받아 수익이 나는 곳에 여신을 내주는 방식으로 운영돼요.
왜 부동산 대출 비중이 50% 이상인가요?
한국 가계부채의 70% 이상이 주담대(주택담보대출)예요. 비은행도 마찬가지 구조예요. 특히 저축은행·상호금융은 소득보다 담보 가치 기준 대출이 많아서 집값과 직결돼요. 집값이 오르면 대출 한도가 늘고, 집값이 내리면 담보 부족 문제가 생기는 구조예요.
경기도 여신이 서울을 추월할 수 있을까요?
장기적으로 가능성이 있어요. 경기도 인구는 약 1,400만 명으로 서울(약 950만 명)을 이미 넘어섰어요. GTX 수혜지·3기 신도시 개발로 대규모 주택 공급도 이어지고 있어요. 지금은 서울의 1인당 대출 금액이 더 높지만, 2030년대 중반에는 역전 가능성도 있어요.
비은행 여신이 부실해지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2011년 저축은행 사태가 대표 사례예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개발 사업 자금 대출) 부실로 16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됐어요. 5,000만 원 초과 예금자는 손실이 났어요. 2022~2023년에도 고금리·PF 리스크로 일부 저축은행이 경영 압박을 받았어요.
지방 여신이 줄어드는 곳은 어디예요?
인구가 빠르게 줄어드는 지방 소도시에서 여신도 줄어들고 있어요. 전북·전남 일부 군에서는 비은행 점포가 아예 문을 닫기도 해요. 인구 감소 → 주택 수요 감소 → 담보 가치 하락 → 대출 축소 → 지역 경제 위축의 악순환이에요. 이걸 '금융 사막화'라고 불러요.
제주는 관광지인데 왜 여신이 적어요?
절대 인구가 약 70만 명으로 작기 때문이에요. 1인당 여신은 관광업·숙박업 사업자 대출 덕에 꽤 높지만, 전체 규모는 전국의 2% 수준이에요. 부동산 가격 등락에 민감한 구조는 육지와 비슷해요.
수신과 여신 지역 차이는 누가 메우나요?
비은행금융기관 본점이나 상위기관이 메워요. 새마을금고·농협은 중앙회가 지역 단위에 자금을 지원해요. 저축은행은 채권 발행이나 은행 차입으로 조달해요. 이 흐름이 끊기면 지방 금융기관이 유동성 위기에 빠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