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동안 지속적·반복적 참여 여가활동 여부 추이 — 한국인 규칙적 여가 통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가활동조사 — 지난 1년간 지속적·반복적으로 참여한 여가활동 보유 여부 연도별 추이. 한국인의 규칙적 여가 참여율과 여가 지속성 변화를 쉽게 설명합니다.
2024 최신값64.2%
전년 대비 (2023 → 2024)
0.70%+1.1%
10년 누적 변화 (2014 → 2024)
6.90%+12.0%
기간 최고·최저
202464.2%
201457.3%
한눈에 보는 추이 그래프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연도별 실제 수치
| 연도 | 지속적 여가 있음(%) | 없음(%) | 주요 활동 |
|---|---|---|---|
| 2016 | 58.9 | 41.1 | 산책·걷기, TV 시청, 등산 |
| 2017 | 59.8 | 40.2 | 산책·걷기, TV 시청, 등산 |
| 2018 | 61.2 | 38.8 | 산책·걷기, 운동, TV 시청 |
| 2019 | 62.4 | 37.6 | 산책·걷기, 운동, TV 시청 |
| 2020 | 64.1 | 35.9 | 산책·걷기, TV 시청, 홈트레이닝 |
| 2021 | 63.8 | 36.2 | 산책·걷기, TV 시청, 운동 |
| 2022 | 62.9 | 37.1 | 산책·걷기, 운동, 외식 |
| 2023 | 63.5 | 36.5 | 산책·걷기, 운동, TV 시청 |
| 2024 | 64.2 | 35.8 | 산책·걷기, 운동, TV 시청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지속적·반복적 참여'란 어떤 기준인가요?
- 국민여가활동조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주기적으로, 즉 매일·매주·매월 등 규칙적으로 꾸준히 한 여가활동이 있나요?'라고 물어요. 한 번이나 두 번 한 것은 포함되지 않아요.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이상,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즐긴 활동이 있을 때 '있다'고 응답하는 방식이에요. 이 기준 덕분에 단순 참여율과 구분되는 '습관적 여가' 지표가 돼요.
- 지속적 여가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가요?
- 조사 결과를 보면 지속적 여가가 있는 사람의 여가 만족도와 삶의 만족도가 모두 높게 나타나요. 규칙적인 여가는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운동·산책처럼 신체 활동을 포함한 지속적 여가는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많아요. 다만 여가 습관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지, 삶의 여건이 좋아야 여가 습관이 생기는 것인지는 인과관계를 단정하기 어려워요.
- 코로나19 때 지속적 여가 비율이 오히려 올랐는데, 왜 그런가요?
- 2020년에 약 64%로 오른 것은 역설적으로 느껴지지만 이유가 있어요. 여행·공연처럼 한 번성 여가 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대신 산책·홈트레이닝·독서처럼 집 근처에서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이 늘었기 때문이에요. 즉, 일회성 여가는 줄고 습관형 여가는 오히려 늘어나는 현상이에요. 2022년 이후 여행이 재개되면서 비율이 소폭 낮아진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 지속적 여가가 없는 35~40%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 시간 부족, 체력 부족, 여가 비용 부담, 함께할 동반자 없음이 주요 이유예요. 특히 30~40대 직장인과 자녀 양육 중인 부모에서 지속적 여가 없음 비율이 높아요. 소득 하위 계층, 지방 소도시·농촌 거주자도 여가 인프라 접근성 부족으로 규칙적 여가를 갖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여가활동에는 어떤 것이 많나요?
- 산책·걷기가 압도적 1위예요. 매일 또는 매주 규칙적으로 하는 활동으로 가장 많이 꼽혀요. 그다음으로 생활 체육(헬스·수영·요가), 등산, TV·동영상 시청, 독서 순이에요. 반면 여행·공연 관람은 지속성보다 특별한 경험에 가까워서 '지속적 여가'로 꼽히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어요.
- 규칙적인 여가 습관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조사 결과와 관련 연구를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첫째, 비용과 이동이 적을수록 지속하기 쉬워요. 산책이 가장 지속률이 높은 이유예요. 둘째, 혼자보다 함께하는 여가가 지속성이 높아요. 동호회나 친구·가족과 함께하면 이탈률이 낮아요. 셋째, 시간을 달력에 먼저 확보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바쁜 일상에서는 여가를 '남는 시간에'가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 이 통계가 스포츠·문화 시설 정책에 어떻게 활용되나요?
- 지속적 여가 비율이 낮은 집단(소득·지역·연령)을 찾아내서, 그 집단이 규칙적 여가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집중 투자하는 데 써요. 예를 들어 30~40대 직장인의 지속적 여가 비율이 낮다면 직장 인근 생활체육 시설 확충, 저소득층이 낮다면 여가 바우처 대상 확대 같은 방식으로 연결돼요.
자세한 해설
지속적·반복적 여가활동 여부가 뭐예요? — 한 문장으로 정리
지속적·반복적 참여 여가활동 여부는 한국인이 지난 1년 동안 단순히 한두 번 즐긴 게 아니라,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여가활동이 있는지를 물어본 통계예요.
결론부터 말하면, 2024년 기준 약 64%가 ‘있다’고 응답했어요. 10명 중 약 6명이 습관처럼 즐기는 여가가 하나 이상 있는 셈이에요. 나머지 4명은 바쁜 일상 속에서 규칙적 여가를 갖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이 통계가 다른 여가 지표와 다른 점은 여가의 ‘습관성’을 측정한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얼마나 많은 활동을 했느냐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여가가 루틴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보여줘요. 삶의 질·정신 건강·여가 만족도와 밀접하게 연결된 지표예요.
한국에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2014년 약 57%에서 시작해 완만하게 상승해 왔어요. 2019년에 62%를 돌파했고, 2020년 코로나19 때는 오히려 64%로 높아지는 이례적 현상이 나타났어요. 이후 소폭 내려갔다가 2024년 다시 약 64%를 기록하고 있어요.
코로나 시기에 오른 이유는 역설적이에요. 여행·공연 같은 일회성 여가가 막히면서, 집 근처에서 산책·홈트레이닝·독서처럼 매일 또는 매주 규칙적으로 하는 활동이 늘었기 때문이에요. 팬데믹이 오히려 일부 사람들에게 여가 습관을 만들어준 셈이에요.
장기 흐름을 보면 2014년 대비 약 7%p 상승이에요. 건강 관심 증가, 워라밸(일·생활 균형) 인식 확산,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이 배경으로 꼽혀요. 그러나 여전히 35~40%는 규칙적 여가가 없어서, 여가 격차 문제는 계속 과제로 남아 있어요.
지역별·종류별로 차이가 큰가요?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지속적 여가 보유 비율이 가장 높아요. 은퇴 후 시간이 생기면서 산책·원예·낚시 같은 규칙적 여가가 자리 잡기 때문이에요. 반면 30~40대 직장인은 야근·육아로 규칙적 여가를 갖기 가장 어려운 집단이에요.
소득별로는 소득이 높을수록 지속적 여가 보유 비율이 높은 경향이 있어요. 여가 비용 부담이 적고 시간 관리 여유가 있기 때문이에요. 소득 하위층은 여가 비용 부담과 여가 인프라 접근성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요.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의 차이가 크지 않아요. 오히려 농촌·소도시 거주자 중 고령층은 일상 속 자연 기반 여가(원예·산책·낚시)가 자연스럽게 루틴화되어 지속적 여가 비율이 높게 나오기도 해요.
가장 많이 꼽히는 지속적 여가활동은 산책·걷기, 헬스·수영 같은 생활 체육, 등산이에요. 공통점은 비용이 적고, 혼자 또는 소규모로 가능하며, 시간을 직접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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