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 발생현황(2006-2019) — 14년 장기 추이 분석
2006~2019년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 발생량 장기 추이를 쉽게 설명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제조업 구조조정이 산업 폐기물에 미친 영향을 KOSIS 통계로 확인하세요.
2019 최신값16.2만톤/일
전년 대비 (2018 → 2019)
3,000톤/일+1.9%
13년 누적 변화 (2006 → 2019)
2.4만톤/일+17.4%
기간 최고·최저
201916.2만톤/일
200913.1만톤/일
한눈에 보는 추이 그래프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연도별 실제 수치
| 연도 | 발생량(톤/일) | 비고 |
|---|---|---|
| 2006 | 138000 | 기준 시점 |
| 2008 | 143000 | 금융위기 직전 최고점 |
| 2009 | 131000 |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 감소 |
| 2011 | 148000 | 경기 회복 후 빠른 반등 |
| 2014 | 155000 | 회복 후 최고치 경신 |
| 2015 | 151000 | 조선·철강 구조조정 영향 |
| 2016 | 149000 | 2차 구조조정 하락 구간 |
| 2017 | 155000 | 반도체·디스플레이 호황 반등 |
| 2018 | 159000 | 상승세 지속 |
| 2019 | 162000 | 약 16만 2천 톤/일 안팎, 시리즈 최고치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이 정확히 뭐예요?
- 제조·에너지·화학 등 법령상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생산 공정 중 나오는 폐기물이에요. 금속 가루·폐산·폐알칼리·슬러지·석탄재 등이 대표적이에요. 가정 쓰레기와 달리 법으로 정한 방법으로만 처리해야 하고, 발생량과 처리 내역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해요. 불법 투기 시 형사처벌 대상이에요.
- 2009년에 발생량이 급감한 이유는 뭐예요?
-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탓이에요. 수출이 줄고 자동차·전자·조선 등 주요 제조업 가동률이 크게 떨어지면서 공정에서 나오는 폐기물도 함께 줄었어요. 2008년 약 14만 3천 톤/일에서 2009년 약 13만 1천 톤/일로 약 8% 감소했어요. 환경 정책이 아니라 생산 감소의 결과예요.
- 2015~2016년에도 감소 흐름이 있었나요?
- 네, 이 시기에는 조선·철강 업종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집중됐어요. 수주 급감으로 조선소 작업량이 줄고, 철강 감산이 이어지면서 금속 폐기물·슬러지 발생이 줄었어요. 2014년 약 15만 5천 톤/일에서 2016년 약 14만 9천 톤/일까지 내려간 뒤,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호황과 함께 2017년부터 다시 반등했어요.
- 2006~2019년 전체 흐름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 장기 추세는 증가이지만, 경제 위기·산업 구조조정 때마다 '일시 감소 → 회복 → 신고점' 패턴을 반복했어요. 14년간 약 13만 8천 → 16만 2천 톤/일로 약 17% 증가했어요. 이 기간 정부는 절대 발생량 감소보다 재활용·재생 비율 향상에 정책 초점을 맞췄고, 재활용률은 꾸준히 올랐어요.
- 이 통계 이후 2020년대 데이터는 어디서 봐요?
- 환경부는 2020년 이후 폐기물 통계 체계를 개편했어요. 최신 자료는 KOSIS 환경 카테고리에서 '폐기물 발생현황'으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어요. 환경부 올바로 시스템(allbaro.me.go.kr)에서도 사업장별 세부 처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시 감소 후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났어요.
- 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나는 게 무조건 나쁜 건가요?
-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요. 경제 성장과 제조업 활성화는 필연적으로 폐기물을 늘려요.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이 재활용·재생하는가예요. 이 기간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은 80% 이상을 유지했고, 매립·소각 비율은 줄었어요. 발생량 증가가 환경 부담 증가와 정비례하지는 않아요.
- 개인이나 기업이 이 통계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 기업 환경팀은 동종 업계 발생량 추이와 자사 실적을 비교해 비용 절감 기회를 파악할 수 있어요. ESG 보고서 작성 시 업종 벤치마크로 활용하거나, 폐기물 저감 목표 설정의 기준선으로 쓸 수 있어요. 연구자·컨설턴트는 산업 구조 변화와 환경 부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1차 데이터로 써요.
자세한 해설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이 뭐예요? — 한 문장으로 정리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이라는 이름이 낯설어도, 개념은 단순해요. 공장·발전소·화학 시설처럼 법령에서 정한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생산 공정 중 나오는 폐기물 전부를 가리켜요.
스마트폰·자동차·가전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떠올려 보세요. 철판을 자르면 금속 가루가 생기고, 도금 공정에는 폐산·폐알칼리가 나오고, 발전소에서는 석탄재와 슬러지가 발생해요. 반도체 공장에서는 유기 용제 폐액도 나와요. 이 모든 게 배출시설계 폐기물이에요.
가정 쓰레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처리 규제예요. 법으로 정해진 방법으로만 처리해야 하고, 발생량과 처리 내역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해요. 불법 투기 시 형사처벌 대상이에요.
한국에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2006년 약 13만 8천 톤/일에서 2019년 약 16만 2천 톤/일로 14년간 약 17% 늘었어요. 하지만 이 기간 흐름은 단순한 우상향이 아니라, 경제 사이클에 따라 출렁이는 파형이에요.
첫 번째 하락(2009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제조업 가동률이 급감하면서 발생량이 약 8% 줄었어요. 약 14만 3천 → 13만 1천 톤/일로 내려앉았어요.
회복과 2차 정점(2010~2014년): 경기 회복과 함께 폐기물도 빠르게 반등해 2014년 약 15만 5천 톤/일 수준으로 올랐어요.
두 번째 하락(2015~2016년): 조선·철강 업종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금속 폐기물과 슬러지 발생이 줄었어요. 2016년 약 14만 9천 톤/일까지 내려갔어요.
최종 상승(2017~2019년):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호황을 바탕으로 다시 올라 2019년 약 16만 2천 톤/일 안팎으로 시리즈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이 기간 정부는 폐기물 절대량 감소보다 재활용률 향상에 초점을 맞췄어요.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은 꾸준히 80% 이상을 유지했어요.
지역별·종류별로 차이가 큰가요?
배출시설계 폐기물은 업종 편중이 뚜렷해요.
지역별로는 공업 단지가 밀집한 경남(창원·거제), 전남(여수·광양), 충남(당진·서산), 울산이 발생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요. 수도권은 사업체 수는 많지만 중소 규모가 많아 단위 발생량은 상대적으로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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