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금융기관 지역별 여신 말잔 추이 — 어느 지역에 돈이 빌려지나 2024
한국은행 통계 기반 시·도별 비은행금융기관 여신(대출) 말잔 연도별 추이. 수도권 60% 집중과 부동산 담보대출 비중 50% 이상이라는 구조적 특징을 쉽게 설명합니다.
세종 최신값19조 원
전년 대비 (제주 → 세종)
11조 원-36.7%
16년 누적 변화 (서울 → 세종)
551조 원-96.7%
기간 최고·최저
서울570조 원
세종19조 원
한눈에 보는 추이 그래프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연도별 실제 수치
| 지역 | 여신말잔(조원) | 비중(%) | 부동산대출비중 |
|---|---|---|---|
| 서울 | 570 | 32 | 약 55% |
| 경기 | 410 | 23 | 약 58% |
| 인천 | 85 | 5 | 약 57% |
| 수도권 소계 | 1065 | 60 | 약 56% |
| 부산 | 98 | 6 | 약 52% |
| 대구 | 68 | 4 | 약 50% |
| 광주 | 52 | 3 | 약 48% |
| 대전 | 48 | 3 | 약 46% |
| 광역시 소계(수도권 제외) | 306 | 17 | 약 50% |
| 경남 | 62 | 3 | 약 48% |
| 경북 | 55 | 3 | 약 44% |
| 기타 도 소계 | 409 | 23 | 약 45% |
| 전국 합계 | 1780 | 100 | 약 52% |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주 묻는 질문
- 여신과 수신, 뭐가 달라요?
- 수신(受信)은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받는' 돈이에요. 예금·적금이 여기 해당해요. 여신(與信)은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주는' 돈이에요. 대출·할부금융이 여기 해당해요. 비은행금융기관은 지역에서 수신을 받아 수익이 나는 곳에 여신을 내주는 방식으로 운영돼요.
- 왜 부동산 대출 비중이 50% 이상인가요?
- 한국 가계부채의 70% 이상이 주담대(주택담보대출)예요. 비은행도 마찬가지 구조예요. 특히 저축은행·상호금융은 소득보다 담보 가치 기준 대출이 많아서 집값과 직결돼요. 집값이 오르면 대출 한도가 늘고, 집값이 내리면 담보 부족 문제가 생기는 구조예요.
- 경기도 여신이 서울을 추월할 수 있을까요?
- 장기적으로 가능성이 있어요. 경기도 인구는 약 1,400만 명으로 서울(약 950만 명)을 이미 넘어섰어요. GTX 수혜지·3기 신도시 개발로 대규모 주택 공급도 이어지고 있어요. 지금은 서울의 1인당 대출 금액이 더 높지만, 2030년대 중반에는 역전 가능성도 있어요.
- 비은행 여신이 부실해지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 2011년 저축은행 사태가 대표 사례예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개발 사업 자금 대출) 부실로 16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됐어요. 5,000만 원 초과 예금자는 손실이 났어요. 2022~2023년에도 고금리·PF 리스크로 일부 저축은행이 경영 압박을 받았어요.
- 지방 여신이 줄어드는 곳은 어디예요?
- 인구가 빠르게 줄어드는 지방 소도시에서 여신도 줄어들고 있어요. 전북·전남 일부 군에서는 비은행 점포가 아예 문을 닫기도 해요. 인구 감소 → 주택 수요 감소 → 담보 가치 하락 → 대출 축소 → 지역 경제 위축의 악순환이에요. 이걸 '금융 사막화'라고 불러요.
- 제주는 관광지인데 왜 여신이 적어요?
- 절대 인구가 약 70만 명으로 작기 때문이에요. 1인당 여신은 관광업·숙박업 사업자 대출 덕에 꽤 높지만, 전체 규모는 전국의 2% 수준이에요. 부동산 가격 등락에 민감한 구조는 육지와 비슷해요.
- 수신과 여신 지역 차이는 누가 메우나요?
- 비은행금융기관 본점이나 상위기관이 메워요. 새마을금고·농협은 중앙회가 지역 단위에 자금을 지원해요. 저축은행은 채권 발행이나 은행 차입으로 조달해요. 이 흐름이 끊기면 지방 금융기관이 유동성 위기에 빠질 수 있어요.
자세한 해설
비은행금융기관 지역별 여신이 뭐예요? — 한 문장으로 정리
쉽게 말하면, 비은행 여신 지역별 말잔은 저축은행·상호금융·캐피탈 같은 비은행권이 각 지역에 빌려준 대출 잔액 총합이에요.
여신(與信)은 금융기관이 ‘내어주는 돈’, 즉 대출이에요. 2024년 기준 전국 비은행 여신 총계는 약 1,780조 원 안팎이에요. 이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약 60%를 차지해요.
비은행 여신, 지역별 대출 잔액, 비은행권 대출 분포는 모두 같은 개념이에요.
대출 파이프에 비유하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수도권에는 굵은 파이프가 있고, 지방으로 갈수록 파이프가 가늘어져요. 집값이 오르면 파이프가 굵어지고, 집값이 내리면 파이프가 좁아져요. 부동산 담보 의존 구조의 본질이에요.
한국에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비은행 여신 규모는 크게 불어난 뒤 최근 속도가 줄었어요.
변곡점은 2022년 하반기 금리 급등이에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에서 3.5%로 빠르게 올리면서 가계 대출 증가세가 꺾였어요. 잔액 자체는 줄지 않고 정체 상태예요.
수도권 집중도는 2010년 약 57%에서 2024년 약 60%로 조금씩 높아지고 있어요. 수도권 집값이 지방보다 더 많이 오른 것이 가장 큰 이유예요.
지역별·종류별로 차이가 큰가요?
17개 시·도 중 서울과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용도별로는 전국 기준 주택담보대출 약 52%, 사업자 대출 약 35%, 기타(자동차 할부·생활자금 등) 약 13% 수준이에요.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