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최신값160USD/월
전년 대비 (방글라데시 → 네팔) 20USD/월-11.1%
11년 누적 변화 (한국 (2024) → 네팔) 2,640USD/월-94.3%
기간 최고·최저
한국 (2024)2,800USD/월
네팔160USD/월

한눈에 보는 추이 그래프

제조업 근로자 월평균 임금 국제비교 — 한국 vs 남부·동남아시아 격차 추이 (USD/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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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연도별 실제 수치

제조업 근로자 월평균 임금 국제비교 — 한국 vs 남부·동남아시아 격차 추이 데이터 표 (단위: USD/월)
국가월 임금(USD)한국대비(%)연평균임금상승률(%)
한국28001003.5
말레이시아800294.2
스리랑카550207
태국500183.8
인도네시아400145.5
필리핀350134.5
베트남350136.8
인도320115
미얀마20072
캄보디아20075.5
방글라데시18066
네팔16064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자세한 해설

한눈에 보기 — 최신 현황

남부·동남아시아 제조업 임금 —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남부·동남아시아 제조업 임금은 전반적 상승 기조가 지속되는 현황이에요. 방글라데시 약 95달러에서 말레이시아 약 680달러까지 국가별 격차는 크지만, 모든 국가에서 10년 전보다 임금이 올랐어요.

이 통계는 KOSIS 국제통계로 수록된 ILO 및 각국 통계청 데이터 기반이에요. 명목 달러 기준이라 환율 변동 영향을 포함하지만, 기업 비용과 국가 간 1차 비교에 가장 널리 활용되는 지표예요.

현황을 세 줄로 요약하면:

  • 저임금 그룹(방글라데시·미얀마·캄보디아·파키스탄·인도): 100~220달러 안팎, 봉제·섬유 중심
  • 중임금 그룹(스리랑카·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250~330달러 안팎, 다양한 제조업
  • 고임금 그룹(태국·말레이시아): 480~680달러 안팎, 고부가가치 제조

주요국 현황 — 국가별 최신 임금 수준

베트남 현황이 가장 주목받아요. 현재 약 310달러 수준으로 10년 전의 2배예요. 삼성·LG·인텔 등 대형 외국 기업이 집중된 북부 공단(하노이·하이퐁)과 남부 공단(호찌민·빈즈엉) 임금이 전국 평균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지역별 최저임금은 4개 구역으로 차등 적용돼요.

방글라데시는 2023년 말 대규모 파업 이후 제봉업 최저임금이 75% 인상됐어요. 약 114달러로 올랐지만 여전히 지역 최저 수준이에요. 전체 제조업 수출의 85% 이상이 봉제·섬유 업종이라 이 임금이 경제 전체에 큰 영향을 줘요.

인도는 광대한 국토와 28개 주 각각의 최저임금 체계 때문에 평균 수치(약 220달러)의 대표성이 낮아요. 타밀나두·구자라트·마하라슈트라 같은 제조업 밀집 주는 평균보다 높고, 내륙 농업 주는 낮아요. 정부의 제조업 육성 정책(PLI 제도)으로 전자·의약품 분야 임금이 빠르게 오르는 중이에요.

말레이시아는 2024년 전국 최저임금을 1,500링깃(약 320달러)으로 인상했어요. 제조업 평균 680달러는 반도체·전자·화학의 고숙련 공정 비중 덕분이에요. 자국 인력 부족으로 네팔·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에서 이주노동자를 대규모로 고용하는 현황이에요.

최저임금 vs 실제 평균 임금 — 현황 비교

최저임금과 실수령 평균 임금의 격차도 현황 파악에 중요해요.

국가법정 최저임금(월)제조업 평균임금격차
베트남약 190달러(1구역)약 310달러+63%
캄보디아약 200달러약 185달러최저임금 ≈ 평균
인도네시아약 280달러(자바 주요지역)약 290달러+4%
태국약 285달러(일 350바트×26일)약 480달러+68%
말레이시아약 320달러(1,500링깃)약 680달러+113%

캄보디아는 최저임금이 사실상 업계 표준임금이 된 독특한 구조예요. 말레이시아는 고숙련 직종이 많아 평균이 최저임금의 두 배가 넘어요.

지역 전체 임금 흐름 — 어디로 가고 있나요?

현황을 종합하면 세 가지 흐름이 명확해요.

첫째, 구조적 상승 기조. 인구 고령화 시작(태국)·도시화·노동 조합화가 임금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코로나 충격도 빠르게 회복했어요.

둘째, 업종 분화. 단순 봉제·조립은 저임금 국가에 집중되고, 고부가가치 전자·반도체·자동차는 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 일부로 몰리는 분화가 뚜렷해요.

셋째, 중국 플러스 원(China+1) 효과 지속. 중국 임금 상승으로 이전된 공장들이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에 뿌리내리면서 해당 국가 임금을 올리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어요.

향후 5년간 지역 평균 임금은 연 5~8% 상승이 예상되는 현황이에요.

연도별 추이와 변화 흐름

제조업 근로자 월평균 임금 국제비교가 뭐예요? — 한 문장으로 정리

결론부터 말하면, 제조업 근로자 명목 월평균 임금 국제비교는 한국과 동남아 주요국의 공장 월급을 달러로 나란히 놓은 비교 통계예요.

이 통계가 왜 중요하냐고요? 왜 그렇게 많은 동남아 노동자들이 한국에 일하러 오는지를 숫자로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한국 제조업 노동자는 한 달에 약 2,800달러를 받아요. 베트남·캄보디아는 약 200~350달러예요. 약 8~14배 차이예요.

이 격차를 인생 단위로 바꿔보면, 베트남 노동자가 한국에서 4년 일하면 본국에서 30년 이상 벌어야 하는 돈을 모을 수 있어요. 이 경제적 논리가 고용허가제(E-9 비자) 신청자가 매년 수십만 명씩 몰리는 이유예요.

이 통계는 ILO(국제노동기구)가 각국 통계청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달러로 표준화한 것이라 직접 비교가 가능해요. 다만 환율 변동·물가 차이를 추가로 감안하면 체감 격차는 다를 수 있어요.

한국에서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한국 제조업 월평균 임금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올랐어요.

  • 2014년: 약 2,100달러 수준
  • 2017년: 약 2,300달러 (최저임금 급등 시작)
  • 2019년: 약 2,600달러 (최저임금 10% 인상 효과)
  • 2021년: 약 2,650달러 (코로나 일시 정체)
  • 2024년: 약 2,800달러 (역대 최고)

동남아 국가들 임금도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 베트남은 2014년 약 180달러에서 2024년 약 350달러로 두 배 가까이 올랐어요.

그러나 절대 격차는 줄지 않고 있어요. 한국 임금이 연 3~4% 오르는 동안 동남아도 비슷하거나 더 빠르게 오르지만, 출발점이 너무 달라서 달러 기준 차이는 오히려 벌어지는 나라도 있어요.

변곡점은 환율이에요.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면(원화 약세) 달러 환산 한국 임금이 낮아 보여요. 이 통계를 볼 때는 환율 효과와 실질 임금 상승을 분리해서 봐야 정확해요.

지역별·종류별로 차이가 큰가요?

동남아 내에서도 임금 차이가 커요.

한국과 격차가 비교적 좁은 나라:

  • 말레이시아(800달러): 한국의 29% 수준. E-9 신청 경쟁이 덜한 이유예요.
  • 스리랑카(550달러): 의류·섬유 수출국으로 임금 상승 중이에요.

중간 임금 나라:

  • 태국(500달러): 자동차·전자 제조업 발달
  • 인도네시아(400달러): 세계 4위 인구 대국, 최저임금 지속 인상 중
  • 필리핀(350달러): 영어 구사 강점, IT·서비스업 이직 압력으로 제조업 임금 상승 중

한국과 격차가 가장 큰 나라:

  • 베트남(350달러): E-9 최대 공급국, 빠르게 오르지만 여전히 8배 격차
  • 캄보디아·미얀마(200달러): 국내 정치 불안정, 임금 상승 정체
  • 방글라데시·네팔(160~180달러): E-9 협약 국가, 격차가 가장 크고 송금 동기가 가장 강해요

통계표 — 차원별 상세 수치

통계 개요 — 어떤 데이터인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 통계는 남부·동남아시아 11개국 제조업 근로자의 명목 월평균 임금(USD) 수치를 국가별로 정리한 국제 비교 데이터예요.

KOSIS 국제통계 섹션에 수록되어 있으며, 원데이터는 ILO(국제노동기구) ILOSTAT 데이터베이스와 각국 고용·통계 당국의 조사를 기반으로 해요. 명목 임금은 물가 조정 없이 달러로 환산한 실수령 기준 금액이에요.

수록 국가는 방글라데시·미얀마·캄보디아·파키스탄·인도·스리랑카·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 등이에요. 각 국가의 제조업 전반(Mining 제외 일반 제조업) 근로자 평균이 기준이에요.

국가별 최신 임금 수치

현재 수록된 최신 데이터 기준으로 국가별 수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국가월평균임금(USD)그룹
방글라데시약 95저임금
미얀마약 115저임금
캄보디아약 185저임금
파키스탄약 195저임금
인도약 220중저임금
스리랑카약 255중저임금
인도네시아약 290중임금
베트남약 310중임금
필리핀약 330중임금
태국약 480중고임금
말레이시아약 680고임금

최저(방글라데시 95달러)와 최고(말레이시아 680달러)의 격차는 약 7.2배 안팎이에요.

10년간 임금 변화 추이

지난 10년간 지역별 임금 변화를 보면 베트남의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져요.

상승률 상위 국가

  • 베트남: 약 155달러 → 310달러 (+100%, 10년간 2배)
  • 캄보디아: 약 100달러 → 185달러 (+85%)
  • 스리랑카: 약 155달러 → 255달러 (+65%)

상승률 중간 국가

  • 인도·미얀마·인도네시아·파키스탄은 40~57% 상승해요.

상승률 낮은 국가

  • 태국·말레이시아·필리핀은 37~45% 상승이에요. 이미 임금 수준이 높아서 절대 증가폭은 크지만 비율은 낮아요.

전체 지역 단순 평균은 약 160달러에서 280달러로 약 75% 상승했어요.

통계 해석 시 주의사항

이 수치를 그대로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어요.

환율 효과: 달러 기준이라 현지 통화 가치 변동이 임금 상승·하락처럼 보일 수 있어요. 베트남 동(VND)이 달러 대비 약세이면 달러 임금 증가율이 현지 통화 기준보다 낮게 나타나요.

조사 범위 차이: 국가마다 조사 대상 사업체 규모(5인 이상 vs 10인 이상)와 포함 항목(기본급만 vs 수당·상여금 포함)이 달라요. 직접 숫자를 비교할 때 이 차이를 감안해야 해요.

지역 내 격차: 국가 평균이 현장을 대표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도는 주(State)마다 최저임금이 달라 남부 제조 허브(첸나이·방갈로르)와 북부 농촌 공장 임금이 크게 달라요.

데이터 지연: 국제 통계는 1~2년 지연 수록이 일반적이에요. 방글라데시 2023년 파업 후 임금 인상처럼 최근 변화는 반영이 늦어요.

관련 통계 및 데이터 활용처

이 통계와 함께 활용하면 유용한 데이터예요.

  • ILO ILOSTAT: 조사 방법론과 원본 수치 확인
  • 세계은행 WDI: 국가별 1인당 GDP·구매력 평가(PPP) 비교
  • 각국 노동부 최저임금 고시: 현행 최저임금과 통계 격차 확인
  • KOSIS 동남아시아 물가지수: 실질 임금 추정에 활용

용어·산식·조사 방법 해설

이 지표를 제대로 읽는 법 — 해설 가이드

결론부터 말하면, 이 지표는 명목 달러 기준 임금이라는 한계를 이해하고 쓰면 매우 유용하고, 모르고 쓰면 오해를 낳아요. 제대로 읽는 세 가지 원칙부터 시작해요.

원칙 1. 같은 나라 안에서 연도별 추이로 보세요. 국가 간 단순 수치 비교는 조사 방법·환율·포함 항목 차이로 정확도가 낮아요.

원칙 2. 달러 숫자는 기업 비용 관점으로 보세요. 근로자 생활 수준을 파악하려면 현지 통화 기준 + 물가지수를 병행해야 해요.

원칙 3. 단독 지표가 아닌 보조 지표로 쓰세요. 생산성·물류비·세제와 함께 볼 때 의미 있는 분석이 가능해요.

지표 정의와 조사 방법

제조업 근로자 명목 월평균 임금은 제조업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한 달 동안 받은 임금의 평균 금액이에요.

조사 방법은 국가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인 기본 틀이 있어요.

  • 조사 주체: 각국 고용노동부 또는 통계청
  • 조사 대상: 일정 규모 이상(보통 5인·10인 이상) 제조업 사업체
  • 포함 항목: 기본급 + 정기 수당 (상여금은 국가마다 포함 여부 상이)
  • 환산 기준: 연평균 환율로 달러 변환

KOSIS 수록 원데이터는 ILO ILOSTAT와 각국 통계청 발표를 기반으로 해요. 갱신 주기는 연 1~2회이고, 최신 연도는 1~2년 지연 수록이 일반적이에요.

명목 임금의 한계와 보완 방법

이 통계의 핵심 한계는 명목(Nominal) 기준이라는 점이에요.

명목 임금의 한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환율 왜곡: 2022년 스리랑카 경제 위기 시 루피가 달러 대비 80% 절하됐어요. 달러 기준 임금은 급락해 보였지만, 루피 기준 임금은 오히려 올랐어요. 기업 비용(달러 지출) 관점에서는 절감이었지만, 근로자 생활은 물가 폭등으로 악화됐어요.

인플레이션 미반영: 방글라데시 임금이 100달러 → 140달러로 40% 올라도, 같은 기간 현지 물가가 50% 올랐다면 실질 구매력은 오히려 줄었어요.

보완 방법은 세 가지예요.

  1. 현지 통화 기준 실질 임금: 각국 통계청의 실질 임금 지수와 병행
  2. 구매력 평가(PPP) 환산: 세계은행 WDI의 PPP 환율 적용
  3. 생활임금 기준과 비교: Anker Research Institute 등의 생활임금 추정치와 비교

국가 간 비교 시 정확한 해석 방법

국가 간 수치를 비교할 때는 이렇게 해석하는 게 정확해요.

잘못된 해석: “베트남(310달러)은 방글라데시(95달러)보다 3배 잘 산다.”

올바른 해석: “베트남 제조업 기업이 지출하는 월 인건비가 방글라데시보다 약 3배 높다. 단, 두 나라 물가가 다르므로 생활 수준 격차는 3배보다 작을 수 있다.”

그룹별 비교가 더 신뢰도 있어요.

  • 저임금 그룹(95~200달러): 방글라데시·미얀마·캄보디아·파키스탄·인도
  • 중임금 그룹(200~400달러): 스리랑카·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 고임금 그룹(400달러+): 태국·말레이시아

그룹 내 이동(예: 베트남이 저임금 → 중임금 그룹 진입)이 의미 있는 변화 신호예요.

원인·정책·OECD 비교 분석

남부·동남아시아 제조업 임금이란? — 핵심 개념 정리

결론부터 말하면, 남부·동남아시아 제조업 근로자 명목 월평균 임금은 방글라데시 약 95달러에서 말레이시아 약 680달러까지 국가별로 최대 7배 안팎의 차이가 있어요.

이 통계는 KOSIS 국제통계 섹션에서 수록한 ILO 및 각국 통계청 데이터예요. 명목 임금(Nominal Wage)이라는 점이 핵심인데, 환율 변동과 물가 상승이 반영되지 않은 달러 기준 실수령 금액이에요. 그래서 국가 간 비교를 할 때는 생산성·물가·노동 시간도 함께 봐야 정확해요.

제조업 임금 데이터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분석하는 핵심 지표예요. 중국 임금 상승 이후 ‘차이나 플러스 원(China+1)’ 전략을 채택한 기업들이 어느 나라를 택할지 판단하는 근거가 바로 이 숫자예요.

국가별 임금 격차 — 어떻게 나뉘나요?

남부·동남아시아 11개국을 임금 수준으로 분류하면 세 그룹으로 나뉘어요.

저임금 그룹 (100달러 미만~200달러 안팎)

  • 방글라데시·미얀마·캄보디아·인도·파키스탄이 여기에 해당해요.
  • 주로 섬유·봉제·신발 단순 조립이 주력이에요.
  • 저임금 덕에 유럽·미국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하청이 집중돼요.

중간 그룹 (200달러~400달러 안팎)

  • 인도네시아·베트남·스리랑카·필리핀이 이 범위예요.
  • 다양한 업종(전자·신발·식품·BPO)이 공존해요.
  • 한국·일본·대만 제조업의 주요 투자처예요.

고임금 그룹 (400달러 이상)

  • 태국·말레이시아가 해당해요.
  • 고부가가치 제조(자동차 부품, 반도체, 화학)가 중심이에요.
  • 단순 노무보다 숙련 기술직 비중이 높아요.

임금 상승 트렌드 — 어느 나라가 가장 빠르게 오르나요?

지난 10년간 가장 빠른 임금 상승을 기록한 나라는 베트남과 방글라데시예요.

베트남은 2010년대 초 약 100달러에서 현재 300달러 이상으로 3배 가까이 올랐어요. 삼성전자 등 대형 외국 기업이 집중 투자하면서 노동 수요가 폭증했고, 정부도 매년 지역별 최저임금을 6~8%씩 인상해왔어요.

방글라데시는 2023년 대규모 파업 이후 최저임금이 75% 이상 인상됐어요. 그럼에도 여전히 역내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반면 미얀마는 2021년 군사 쿠데타 이후 정치적 불안으로 외국인 투자가 이탈하면서 임금 상승이 정체됐어요.

한국 기업의 해외 생산 전략에 어떻게 활용하나요?

이 통계는 공급망 다변화 의사결정에 직접적으로 활용돼요.

예를 들어, 한국 섬유·의류 기업이 베트남 공장 비용을 재검토할 때 방글라데시·캄보디아와 임금을 비교하고 물류비·리드타임을 더해 총비용(Total Cost of Ownership)을 산출해요. 단순히 월급만 보는 게 아니라 생산성 대비 임금(단위노동비용)이 핵심이에요.

임금이 낮아도 생산성도 낮으면 실질 비용이 오히려 더 비쌀 수 있어요. 그래서 이 통계는 단독으로 쓰기보다 노동생산성·인프라·세제 혜택과 함께 분석해야 해요.

이 데이터를 분석할 때 주의할 점

데이터 해석 시 놓치기 쉬운 세 가지 함정이 있어요.

첫째, 명목 임금의 함정. 달러 기준 임금이 올라도 해당 국가 통화가 절하되면 기업이 실제로 지불하는 비용(현지 통화 기준)은 그대로일 수 있어요.

둘째, 평균의 함정. 국가 전체 제조업 평균이기 때문에 업종별 격차가 가려져요. 베트남 전자 공장 근로자 임금은 봉제 공장보다 50~70% 높을 수 있어요.

셋째, 조사 방법의 차이. 각국마다 임금 조사 대상(정규직만 포함하는지, 보너스 포함 여부 등)이 달라 완전한 사과-사과 비교가 어려워요. ILO 기준에 맞춰 보정한 수치를 참고하는 게 좋아요.

더 알아보기

출처: KOSIS — 제조업 근로자 월평균 임금 국제비교 — 한국 vs 남부·동남아시아 격차 추이 (DTXNS0037) 원본 페이지. 공공누리 출처표시.

자주 묻는 질문

왜 한국이 동남아보다 임금이 훨씬 높아요?
경제 발전 단계와 노동 생산성 차이예요. 한국은 반도체·자동차·조선 같은 고부가가치 제조업이 주력이고, 최저임금도 높아요. 동남아는 노동 집약적 저임금 제조업이 여전히 주력이에요. 단, 생활비도 한국이 훨씬 비싸다는 점은 감안해야 해요. 물가를 반영한 실질 구매력으로 보면 격차가 줄어들지만 그래도 2~5배 차이예요.
이 격차 때문에 동남아 노동자가 한국에 오는 건가요?
가장 큰 경제적 이유예요. 베트남 제조업 노동자가 본국에서 한 달 일하면 약 350달러를 벌지만, 한국에 오면 약 2,800달러를 벌어요. 3~4년 일하면 본국에서 10~15년 치 연봉을 모을 수 있는 수준이에요. 한국에서 번 돈을 가족에게 보내면 자녀 교육·주택 구입까지 가능해져요. 이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한, 한국으로의 노동 이동은 계속될 거예요.
동남아 임금이 빠르게 오르고 있나요? 격차가 줄어들까요?
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는 연 5~7% 임금 상승으로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 하지만 한국도 매년 약 3~4% 올라서 달러 기준 절대 격차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에요. 베트남의 경우 현재 속도라면 2040년쯤 한국의 30~40% 수준에 도달할 수 있지만, 그때도 절대 금액 차이는 여전히 클 거예요. 말레이시아는 이미 한국의 29% 수준이라, 한국 취업 매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특이 사례예요.
이 통계에서 '명목 임금'이 뭔가요?
명목 임금은 그냥 받는 월급 금액 자체예요.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않은 숫자예요. 실질 임금은 물가 상승을 빼고 실제로 살 수 있는 게 얼마나 늘었는지를 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월급이 5% 올랐는데 물가도 5% 올랐다면, 실질 임금은 0% 상승이에요. 이 통계는 명목 월평균 임금(달러 환산)이라 환율 변동·국내 물가 차이를 추가로 감안해야 정확한 비교가 돼요.
한국에 온 동남아 노동자가 실제로 받는 금액은 통계와 같나요?
E-9 비자(고용허가제) 노동자는 법적으로 한국인과 동일한 최저임금을 받아야 해요. 하지만 식비·기숙사비 명목 과다 공제 문제가 일부 사업장에서 보고되고 있어요. 한국 제조업 평균 2,800달러는 전체 제조업 근로자 평균이라, E-9 최저임금(약 1,700~1,900달러)과는 차이가 있어요. 초과근무·야간 수당을 합산하면 2,000~2,500달러까지 올라가기도 해요.
임금 격차가 줄어들면 한국은 어떻게 되나요?
격차가 줄어들수록 동남아 노동자의 한국 취업 유인이 약해져요. 이미 일부 협약 국가에서 E-9 지원자 수가 감소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요. 장기적으로 한국 제조업은 자동화·로봇 투자 또는 더 임금이 낮은 지역(아프리카·중앙아시아)으로 노동력 조달 지역을 바꿔야 할 수 있어요.
이 통계를 정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E-9 쿼터 협약 국가 선정·임금 보상 수준 설계에 직접 활용돼요. 임금 격차가 너무 작은 국가(예: 말레이시아)는 지원자가 적어 협약 효용이 낮아요. 너무 큰 국가는 미등록 체류 유인이 커지고요. 최저임금 인상 정책이 E-9 노동자의 실질 처우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국제 비교 맥락에서 평가하는 데도 쓰여요.
현재 베트남 제조업 임금은 얼마인가요?
베트남 제조업 근로자 명목 월평균 임금은 최근 약 290~320달러 수준이에요. 지역별 최저임금은 4개 구역으로 나뉘어 1구역(하노이·호찌민 등 대도시)이 약 490만 동(약 190달러), 평균 실수령은 최저임금보다 40~60% 높아요. 삼성·LG 공장 등 대기업 협력사는 평균보다 높은 편이에요.
인도 제조업 임금 현황은 어떤가요?
인도는 주(State)마다 최저임금이 달라 전국 단일 수치가 의미를 갖기 어려워요. 제조업 평균은 약 200~250달러 수준이지만, 타밀나두(자동차·전자 허브)는 250달러 이상이고 비하르·오디샤 등 내륙 주는 150달러 미만이에요. 2024년부터 중앙정부 주도의 '원국가 최저임금'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이에요.
말레이시아 임금이 가장 높은 이유가 뭔가요?
말레이시아는 1990~2000년대부터 반도체·전자·석유화학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제조업 구조를 전환했어요. 인텔·인피니언·브로드컴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페낭·쿠알라룸푸르에 집중돼 숙련 기술직 비중이 높아요. 1인당 GDP 1만 달러 이상 중상소득 국가 수준이라 임금 자체가 다른 나라와 출발점이 달라요.